
해외 인턴십 끝! 이제 무엇부터 시작할까?많은 이들이 해외 인턴십을 마치고 돌아오면 “좋은 경험이었다”는 말로 마무리합니다.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라면, 그 값진 경험은 단순한 추억일 뿐입니다. 중요한 것은 그 이후입니다. 어떻게 정리하고, 어떤 방향으로 연결하느냐에 따라 경력의 가치가 완전히 달라집니다. 지금부터 그 구체적인 방법들을 순서대로 소개합니다.인턴십 회고록 작성 - 스스로의 성장을 기록하자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‘정리’입니다.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갔던 인턴십 기간 동안, 어떤 일들을 했고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, 어떤 부분이 힘들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문서화하세요.이 기록은 단순한 일기가 아닙니다. 훗날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사례집이 되고, 브런치나 블로그에 포스팅하면 개인 브..